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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필살기 창업 아이디어의 영감을 받고싶다

창업 카타르시스

시중에 스타트업 관련 서적들이 많이 나와 있다. 뭘 봐야 할 지 모를 정도다. 그런데 왜 거기에다가 한 권을 더 보태어 머리가 혼란스럽게 하는가. 평소에 스타트업 관련 뉴스를 볼 때마다 저런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많았다. 이 배민의 경우 창업자 김봉진이 이거저것 다 망했는데 어느날 길가다가 길바닥에 흩어져 있는 식당 광고 전단을 보고 저걸 인터넷에 올리면 어떨까하는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출발점이었다. 여기저기 다른 스토리들도 좀 있지만 대개 이런 이야기다. 그리고 자신이 다니던 직장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기존에 나와있는 스타트업 관련 서적들 중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내용들도 있지만 거의가 다 창업 스토리를 풀어헤쳐 분석을 해버리는 바람에 읽어도 실감이 ..
시중에 스타트업 관련 서적들이 많이 나와 있다. 뭘 봐야 할 지 모를 정도다. 그런데 왜 거기에다가 한 권을 더 보태어 머리가 혼란스럽게 하는가. 평소에 스타트업 관련 뉴스를 볼 때마다 저런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많았다. 이 배민의 경우 창업자 김봉진이 이거저것 다 망했는데 어느날 길가다가 길바닥에 흩어져 있는 식당 광고 전단을 보고 저걸 인터넷에 올리면 어떨까하는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출발점이었다. 여기저기 다른 스토리들도 좀 있지만 대개 이런 이야기다. 그리고 자신이 다니던 직장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기존에 나와있는 스타트업 관련 서적들 중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내용들도 있지만 거의가 다 창업 스토리를 풀어헤쳐 분석을 해버리는 바람에 읽어도 실감이 나지를 않는다. 무미건조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좀 더 리얼한 스토리들을 구해서 묶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끝에 전자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영감을 받길 바란다.
대학 졸업 후 LG전자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본사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하다가 공장으로 이동하여 1,000명 정도 되는 공장의 관리팀장을 했다. 이 때가 20대 중후반이었다. 그 후 백석문화대에서 경제학 강의를 10여년 이상 하면서 기업체 경영 컨설팅을 많이 하였다. 지금도 수시로 주위에서 경영 컨설팅 또는 자문 의뢰가 들어온다. 이런 과정에서 한국 청년들의 창업 의지가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에 비해서 너무 약한 것을 보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을 해주고 싶었다. 이 책을 보고 창업 아이디어에 관해 물어보고 싶은 사람은 메일을 보내주기 바란다. swssu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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